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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백두 한라 통일기도회’ 파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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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bit 작성일15-09-11 09:03 조회5,9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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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백두 한라 통일기도회’ 파송식



뉴욕목사회, ‘백두 한라 통일기도회’ 파송식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는 8월 24일(월) 오전 10시 퀸즈성령강림교회(담임 마바울 목사)에서 ‘백두한라 통일기도회 파송식’을 열고,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백두산과 한라산에서 진행되는 통일기도회를 위해 파송예배를 올렸다.이날 파송식은 9월 통일기도회를 위한 10번째 준비 기도회이기도 한데, 30여명의 파송단은 기도선교사로서 복음을 전파하는 직분을 다할 것을 맹세했고, 참석자 모두는 미국과 한국, 조국의 통일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며 기도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회장 이만호 목사는 “독일 동서독의 통일은 동독의 라이프치히 지역 교회의 작은 기도회가 시발점이 되어 이루어졌다”며 기도회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지난 9차 기도회는 뉴저지 라마나욧 기도원에서 50여명이 모여 뜨겁게 기도를 드렸고, 오늘 이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받으셨으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황동일 목사는 설교를 통해 “믿음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항상 함께 계심을 깨닫고 그 음성을 따라 나의 마음이 그리스도 마음으로 변하는 과정을 겪어야 한다. 그 가운데 진정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통일의 역사도 일어날 것이다”라고 전했다.1부 예배는 김진화 목사의 인도, 장경혜 목사의 기도, 황동익 목사의 설교, 김영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고, 2부 파송식은 김연규 목사의 인도, 회장과 파송단 간의 문답 및 공포, 마바울 목사의 답사, 김영환 목사의 파송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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